여행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 서귀포에 간다면... 외돌개에 가보자~ 이번 제주도 여행은 연일 비와 함께였던 일정이었지만.. 그래도 안가본 곳 중에... 경치 좋은 곳을 제주도 사시는 장인장모님에게 물어보니~ 외돌개를 가보라고 하셨다. 외돌개는 2011년 6월 30일 문화재청이 쇠소깍, 산방산과 함께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했다. 높이는 20m로 삼매봉 남쪽 기슭에 있으며 바다 한복판에 홀로 우뚝 솟아 있다고 하여 '외돌개'라 한다. 150만 년 전 화산 폭발로 섬의 모습이 바뀔 때 생긴 바위섬으로 꼭대기에는 작은 소나무들이 몇 그루 자생하고 있다. 오르기에는 너무 위험한 기암절벽의 형태이며, 보는 방향에 따라 모양이 다르게 보인다. 는 곳이다. 외돌개는 유료주차장과 무료주차장이 있다. 우리는 외돌개 바로 초입에 있는 유료주차장에 주차를 했지만... 사실 무료주차장에서.. 제주도에 가면 가보면 좋을 카페~ 처갓집이 제주도이다 보니.. 제주도는 최소 1년에 한번 이상은 가는 곳이다. 그러다 보니.. 꽤 여러곳을 다녀왔었고... 아직 안 가본 곳도 많을거다. 하지만 갈때마다 처남과 장모님이 추천해주는 카페나 오름길 같은 곳을 가보는데.. 이번에 가본 카페는 웨이뷰 이다. 한림항 근처에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영어로 WA'VIEW 이라고 되어 있어서 '와뷰' 인줄 알았는데.. 웨이뷰라고 한다. 와~~ 뷰~~~ 이게 더 친근한데 ^^; 내 마음대로 카페 이름을 바꿀 수는 없으니 제주도 물가 자체도 비싸고, 뷰가 좋은 카페이다 보니 커피나 빵이 싸진 않다. 그래도 꽤 빵 종류도 많고, 빵도 맛있다. 화산처럼 흘러내리는 빵이 인상깊었는데... 빵 사진은 없어서~ 패스 이 사진만 보면 신혼여행때 가본 하와이 느낌이 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