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번 제주도 여행은 연일 비와 함께였던 일정이었지만..
그래도 안가본 곳 중에... 경치 좋은 곳을 제주도 사시는 장인장모님에게 물어보니~
외돌개를 가보라고 하셨다.
외돌개는
2011년 6월 30일 문화재청이 쇠소깍, 산방산과 함께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했다. 높이는 20m로 삼매봉 남쪽 기슭에 있으며 바다 한복판에 홀로 우뚝 솟아 있다고 하여 '외돌개'라 한다. 150만 년 전 화산 폭발로 섬의 모습이 바뀔 때 생긴 바위섬으로 꼭대기에는 작은 소나무들이 몇 그루 자생하고 있다. 오르기에는 너무 위험한 기암절벽의 형태이며, 보는 방향에 따라 모양이 다르게 보인다. 는 곳이다.
외돌개는 유료주차장과 무료주차장이 있다.
우리는 외돌개 바로 초입에 있는 유료주차장에 주차를 했지만...
사실 무료주차장에서도 1~2분 거리밖에 안되므로 무료주차장을 추천드린다.
이날은 비가 부슬부슬 오늘 날이라.. 사진이 이 정도밖에 안나왔지만.. 날씨가 좋은 날 오면 더 멋진 곳이라 생각이 드는 곳이다.
굳은 날씨에도 중국 관광객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던 곳이다.
제주도에서 아주 유명한 곳은 아닌 것 같아서~~ 혹시나 제주도에서 안 가본 곳을 찾으시거나 아님 서귀포 근처에 왔다 하심 한번 들려보면 좋은 곳 같다.
바다색과 바위색은 달랐지만 동해 추암해수욕장의 촛대바위가 생각 난 곳이기도 하다.
사진보다 실물은 더 이쁘니 참고해주세용~~
반응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에 가면 가보면 좋을 카페~ (0) | 2024.03.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