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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 시 환율 정보 확인은? 네이버에 환율 치면 당일 여러 국가 간의 환율을 쉽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우리는 미국 주식에 투자를 하려면 원화를 달러로 바꿔야(환전)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장기 투자한다면 사실 환차익이나 환차손은 무시할만하지만 그래도 몇천만 원 이상 몇억 이상 투자를 한다면 초기에 환차익이나 환차손도 무시를 못 할 것 같습니다.​그래서 작년 2023년 및 2024년 현재까지 평균 달러 환율을 알아보고 추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2023년은 매매기준율 평균 1,307.9원으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매매기준율은 송금 보낼 실 때, 받으실 때 평균값입니다. 우리는 이 값에서 환율우대 95% 정도 받으면 위 평균값보다는 조금 싸게 환전할 수 있었을 겁니다.​​2024년은..위와 같이 현재까지 매매기준율 1..
미국 주식 인덱스 중 어디다 투자할까? 요즘 개별 주식에도 투자를 많이 하지만 미국 시장 지수(인덱스)에도 ETF를 통해 많이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미국 시장 지수는 크게 다우(DJI), SP500, 나스닥 이렇게 있습니다.저는 여기다가 하나 더 추가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인 SOX를 추가로 보고 있습니다.​그럼 총 4가지 지구 중에 어떤 인덱스(지수)에 투자하는 게 가장 상승률이 높을까요?물론 엔비디아는 나스닥에도 있고, SP500에도 있고 반도체 지수에도 포함됩니다. 여러 개에 속하는 개별 종목들도 있긴 하지만, 이번 파트에서는 단일 지수 ETF에 투자한다면 어디 투자하는 게 가장 유리한지 알아보려고 합니다.​​​​위 그래프는 1년 동안 인덱스 성장률 자체를 가져온 그래프입니다. SOX > NDX > SP500 > DJI 순서로 수익..
간밤에 미국 증시 급등 어제 SP500은 1.07%, 나스닥 2.17%은 올랐습니다.이 정도 가지고 급등이라 말할 수 있는 건가 이야기하시겠지만 나스닥 기준 시작부터 하락을 하다가 그제 종가 기준 -1.7%까지 하락을 하였다가 다시 종가 기준 2.17% 상승을 한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당일 저점에서는 4% 가까이 올라간 것입니다. 그래서 급등이란 표현을 썼습니다.​어제 블로그 글에는 세계 경제가 침체이니 아니니 그런 글을 썼었는데 이렇게 급등을 하니 참 종잡을 수가 없네요.​보통 각종 지수가 2% 이상 오르면 그날은 많이 오른 것으로 판단을 하는데 어제처럼 롤러코스터를 타는 경우도 요즘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작은 사건 하나하나에도 투자자들의 마음이 확 바뀌는 것 같습니다.​8월 말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주식 투자..
다우 지수는 무엇인가요? 미국 주식 시장을 대표하는 주요 주가 지수중 하나인 다우 지수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S&P500이랑 항상 같이 붙어 다녀 대충 뭔가 중요하긴 한 것 같은데 또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항상 나오는 대표적인 지수이긴 합니다.​다우 지수는 줄인 말이고 원래는 다우 존스 지수(Dow Jones Industrial Average, DJIA)라고 합니다. 1896년부터 시작된 지수로 역사가 S&P 500 보다 훨씬 길다고 합니다.​초창기에는 12개 주를 추적하다가 현재는 30개 기업을 추적하는 체계를 완성하였습니다.다우지수는 가격 가중형 지수로, 30개의 대형 상장 기업의 주가를 기반으로 계산됩니다. 계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주가 합산: 다우지수에 포함된 30개 기업의 주가를 모두 합산합니다..
전 세계로 번지는 침체 공포 현재가 침체라는 것은 아니지만 침체로 가고 있거나 침체로 언제 갈지 몰라 전 세계가 공포에 휩싸여 있다는 이야기입니다.​국제유가가 4% 이상 폭락하였습니다.주된 이유는 중국의 경기 둔화와 청정에너지 전환 움직임이 원유 수요 둔화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 때문이었습니다.브렌트유가 70달러 이하로 내려간 것은 2021년 12월 이후 2년 9개월 만에 처음이라 합니다. 내년 국제유가가 60달러까지 내려갈 수도 있다고 예측 전망치도 나오고 있습니다.​또한 미국의 각종 물가 지표가 2%대로 둔화하면서 침체로 가는 거 아니냐 우려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연준은 금리 인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는 그나마 미국 기술주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소폭 반등하기는 하였지만 다우지수는 하락한 만큼 계속 혼조세를 ..
카드 포인트 조회하시고 현금으로 받아 가세요. 년 기준 개인당 보유하고 있는 신용카드의 수는 4개 이상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여러 가지의 카드를 복합적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신용카드 사용 시마다 쌓이는 카드 포인트를 꼼꼼한 분들은 잘 활용하고 계시겠지만, 바쁘신 분들은 그냥 쌓여만 갈 수 있습니다. 제가 직접 카드 포인트 조회하고 현금 받아보니 굉장히 간편하고 입금도 바로 되었습니다.꼭 안 받으셔도 되니까 확인만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네이버에서 여신 금융협회 카드 포인트로 검색하셔서 들어가셔도 되고밑에 링크 타고 가셔도 됩니다. https://www.cardpoint.or.kr/main여신금융협회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계좌입금카드포인트 통합조회 / 계좌입금 / 기부 언제나 함께하면 행복합니다. 든든한 신뢰의 최고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통합조회/계..
나스닥, 30년만에 AI반도체 지수 'ASOX' 공개 미국 나스닥 증권거래소는 2024년 9월 9일, 서울에서 '미국 AI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ASOX)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이는 1993년 발표된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SOX) 이후 30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반도체 투자 지수입니다. ​ASOX 지수의 주요 특징최대 20개의 AI 반도체 관련 기업으로 구성 (현재 18개 기업 편입)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운영 (1~3위 기업 비중: 20%, 17%, 15%)구성 비율: 설계 기업 52.1%, 장비 기업 21.2%, 파운드리 18.5%, IP & EDA 8.0%주요 기업: 엔비디아, TSMC, 브로드컴, ASML, AMD 등종합반도체기업(IDM)과 7nm 이하 파운드리 기업은 제외 (예: 인텔, 텍사스인스트루먼츠)  ASOX 구성..
탑다운(top-down)과 바텀업(bottom-up) 여러 책들을 보다 보면 탑다운과 바텀업에 대한 내용들이 많이 나옵니다.​둘의 차이점과 둘 중 뭐가 더 중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탑다운(top-down)은 위에서 아래라는 뜻으로 위인 거시경제(시장에서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방식으로 높은 데서 넓게 보는 관점)에서 시장의 흐름이나 산업의 전반적인 흐름을 먼저 분석하고 아래인 미시 쪽에서 주식 개별 종목 분석을 통해서 투자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거시경제 쪽에서 바라보는 관점은 한 국가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및 동조화 시대에 따라 전 세계 경제 및 정치 상황 등의 거시적인 요소들을 분석해야 합니다. 물론 쉽지는 않지만 예를 들어 지금과 같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라던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태 같은 경우도 탑다운 관점에서는 그렇게 긍정적이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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