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별 주식에도 투자를 많이 하지만 미국 시장 지수(인덱스)에도 ETF를 통해 많이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 지수는 크게 다우(DJI), SP500, 나스닥 이렇게 있습니다.
저는 여기다가 하나 더 추가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인 SOX를 추가로 보고 있습니다.
그럼 총 4가지 지구 중에 어떤 인덱스(지수)에 투자하는 게 가장 상승률이 높을까요?
물론 엔비디아는 나스닥에도 있고, SP500에도 있고 반도체 지수에도 포함됩니다.
여러 개에 속하는 개별 종목들도 있긴 하지만, 이번 파트에서는 단일 지수 ETF에 투자한다면 어디 투자하는 게 가장 유리한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위 그래프는 1년 동안 인덱스 성장률 자체를 가져온 그래프입니다.
SOX > NDX > SP500 > DJI 순서로 수익률이 높아 보입니다.
지수를 대표하는 ETF로도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SOX의 경우는 SOXX
NDX의 경우는 QQQ
SP500의 경우는 SPY
DJI의 경우는 DIA
지수와 ETF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 거의 비슷해 보입니다.
1년으로 하니 상승률 차이가 별로 안 나서 5년으로 다시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지난 5년간은 아래와 같이 상승하였습니다.
SOXX 217%, QQQ 152%, SPY 100%, DIA 66%
5년으로 비교를 해보니 꽤 차이가 납니다.
반도체가 압도적이고 그다음이 나스닥, 그다음이 SP500이네요.
반도체 지수는 상승률이 높은 만큼 하락기에는 급하게 하락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적게 먹더라도 안전하게 가겠다 하면 다우 존스나 SP500에 하시는 게 맞고요.
변동성이 크더라도 나는 수익률 좋은 게 좋다 하면 나스닥이나 반도체 지수에 투자하는 게 좋아 보입니다.
참고로 워런 버핏이 운영하는 버크셔 해서웨이는 5년간 수익률이 약 117%로 나스닥과 SP500 사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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