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타기 VS 불타기

물타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주식의 가격이 하락했을 경우,

평균 단가를 낮추기 위해 추가로 해당 주식을 구입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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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주식의 가격이 상승했을 경우,

평균 단가는 높아지지만 추가로 해당 주식을 구입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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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오른다는 생각에 추가 구입을 하는 것에는 공통점이 있지만,

물타기는 언젠가 오를거야 라는 먼 미래의 시점이 반영이 된 것이고

불타기는 당분간 계속 오를거야 라는 바로 다가오는 미래의 시점이 반영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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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전문가들은 물타기 보다는 불타기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주가 흐름 때문입니다.

하락하는 주식은 어디까지 하락할지 모릅니다. 올라가는 주식도 어디까지 올라갈지 모릅니다.

그러나 흐름은 한쪽으로 편중되는 경향이 있기에

하락하는 주식은 계속 하락할 가능성이 높고

상승하는 주식은 계속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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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주식은 장기 투자가 답이기 때문에

좋은 주식이 떨어질 때 추가 매수하는 물타기도 답이고

좋은 주식이 오를때 추가 매수하여 이익을 극대화 하는 것도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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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우리가 기억할 것은 미국 주식에 10년 이상 투자했을 경우 잃을 확률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첫번째 그래프는 1970~2000년 까지 데이터라 최근과는 많이 다를 수 있을 것 같지만

그래도 10년 투자시 0에 가까운 손실확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번째 그래프는 1927~2021년 까지 년도별로 10년간 투자했을 때 얻는 수익률 그래프입니다.

대공황때와 버블닷컴 일부 시기를 제외하고는 언제든 10년 이상 투자하면 손실을 볼일은 없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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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물타기 보단 불타기가 좋다고 하지만, 미국 주식은 장기 투자시 최소한 잃지는 않습니다.

단 S&P500 지수로 그린 그래프이기 때문에 개잡주가 아닌

그래도 미국에서 500개 안에 드는 기업에 한할 때 입니다.

미국 주식을 하신다면 가능한 유명한 기업, 초우량 기업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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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물타기든 불타기든 여유자금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언제나 총 자금의 20~30% 정도는 현금으로 보유하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