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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정보

지난 30년간 금과 주식 중 누가 더 수익률(성장률)이 높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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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금값이 정말 금값이 되었습니다.

저도 최근에 40만 원 근처에서 금을 조금 팔았는데 더 오를 줄 알았으면, 가지고 있을 텐데 하는 후회도 있지만 암튼 금과 주식 중 어떤 것을 가지고 있는데 더 좋은지 살펴보겠습니다.

사실 구간에 따라 답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30년 기준으로 해서 1994년부터 해서는 S&P 500 지수가 수익률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아래 있는 그래프를 참고해 주세요.

빨간색 선이 S&P 500, 파란색이 Dow Jones 지수입니다. 노란색이 금 지수이고, 회색이 은 지수입니다.

2010년대 일부 구간에서 은값과 금값의 지수가 주식 지수를 능가한 적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주식이 더 지수가 높았습니다.

금값이 오르면 주식도 오를까요?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위 그래프에서 1에 가까워지면 주식이 오를 때 금값도 오른 다는 뜻이고요. -1에 가까워지면 금값과 주식의 시세가 반대로 흘러간다는 뜻입니다.

현재는 금값도 오르고 주식도 오르고 있어서 상관관계가 1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부자들 중 일부는 금 투자도 많이 한다는데 저는 금보다는 주식이 좋네요. ^^

주식이 수익률과 환급성에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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