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에 투자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이트나 앱 등에 대해 소개를 하겠습니다.
가장 첫 번째로 소개할 사이트는 시킹알파입니다.
밑에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한 달에 2만 원 정도 구독을 하셔서 이용을 하셔도 좋지만, 저는 아직은 투자 초보라 무료로만 이용 중에 있습니다.
무료로 사용해도 기업 정보에서 상세 정보나, 좋은 주식인지 나쁜 주식인지 판단하는 등급 정도만 못 보는 것이지 충분히 무료로 사용해도 정말 좋은 사이트입니다.
장점
본인이 보고 싶은 포트폴리오를 손쉽게 구성할 수 있고 사용이 너무 간편합니다.
왼쪽에 제가 만든 포트폴리오들이 보입니다.
제가 만든 여러 포트폴리오 중 ETF 비교라는 포트폴리오를 누르면 다음 같이 해당 포트폴리오에 제가 담아둔 종목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Create Portfolio를 클릭하셔서 포트폴리오를 만드시면 됩니다.
만들기를 누르시면 이러한 창이 뜹니다.
포트폴리오 이름을 넣고 만들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종목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영어로 된 미국 주식 티커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다 입력하신 다음 마지막에 Add Stocks만 누르면 하나의 포트폴리오가 완성됩니다.
매그니피센트7만 추가해서 새롭게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위 사진에 박스 친 부분 등 무료 회원들이 못 보는 부분들이 있는데 보면 투자하는데 큰 도움이 되겠지만 없어도 실력만 늘린다면 굳이 필요가 없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하루 거래량, 평균 거래량 하루에 등락폭, 1년 동안 등락폭 등을 볼 수 있고 정규장이 시작되면 실시간으로 해당 날 주식의 상승률, 하락률을 보여줍니다.
이 정도는 다른 사이트에서도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시킹알파에서 더 좋은 부분은 각 주식에 보이는 정보를 내가 고를 수 있다는 겁니다.
My View라는 부분은 제가 각 종목당 보고 싶은 부분만 볼 수 있게 수정해 놓은 부분입니다.
+Add/Edit Views 란에서 보고 싶은 부분만 선택해서 볼 수가 있습니다.
저는 1주, 1달, 6개월, 1년간 수익률이 어떤지, 각 종목당 시가총액 크기가 얼마인지, P/E FWD, PEG FWD 등을 한눈에 보이게 수정해 놓았습니다.
각 기업의 자주 보는 수치가 있다면 그 부분만 선택하셔서 한눈에 보이기 만들 수 있다는 게 시킹알파의 장점입니다.
또 다른 장점은 peers란 부분입니다.
이 peers는 자신이 선택한 주식과 비슷한 주식들을 골라서 서로 비교를 해주는 기능입니다.
엔비디아에서 peers를 누르니
시킹알파가 인텔, 퀄컴, TSM, 마이크론, AMD를 비교하게 자동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비교 종목들은 위의 Edit Symbols에서 수정할 수 있습니다.
내려보면 더 많은 주식의 정보들을 서로 비교할 수 있게 보여 줍니다.
글로 쓰다 보니 설명이 더 자세하지 못하고 어렵게 느껴지실지 모르지만, 저도 사실 쓰는 것만 쓰고 보고 싶은 것만 보아서 시킹알파의 모든 기능을 알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여타 사이트보다 정말 편하고 한눈에 잘 보여주는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시킹알파를 베이스로 삼아 다른 사이트를 부분적으로 사용하는데 시킹알파만 잘 사용하셔도 정말 미국 주식 투자하시는데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직접 사용해 보시면 더 쉬우실 테니 한번 꼭 사용을 해보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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