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별 결제일과 카드이용기간(신용공여기간)

신용카드 발급 시 고객은 결제일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고 결제일에 따라 카드이용기간이 결정된다.

카드이용기간은 신용공여기간이라 불리며 고객이 카드로 물건을 구입하거나 단기카드대출을 받은 날로부터 대금을 결제하거나 돈을 갚은 날까지의 기간이다.

고객이 설정한 카드대금 결제일에 맞춰 기간이 설정된다.

이 기간동안 사용한 카드이용금액(일시불+할부), 단기카드대출 금액을 계산하여 고객에게 청구서를 통지한다.

결제일 변경 시에는 다음 카드납부에 대한 신용공여기간이 조정된다. 

대체로 12일 ~ 45일(단기카드대출) 사이를 유지한다. 

또한 결제일을 변경했다면 일정 기간 동안 변경이 불가능하다.

카드사마다 신용공여기간이 다르며 결제일을 설정할 때에도 확인할 수 있다.
보통 카드사별 매월 1일~말일의 일시불/할부 이용금액(단기카드대출 제외)이 청구되는 결제일
12일: 현대카드, 씨티카드(한국씨티은행 BC카드 제외)
13일: 하나카드, 삼성카드, 씨티카드(한국씨티은행 BC카드 제외), SC제일은행(BC카드), 

          BNK부산은행(BC카드), BNK경남은행(BC카드), DGB대구은행(BC카드), BC카드(비씨바로:BC자체카드)
14일: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우리카드, 롯데카드, 삼성카드, NH농협카드
15일: IBK기업은행(BC카드), Sh수협은행, 전북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23일: 광주은행

 

너무 많은 카드사가 있기에 모두 결제일별 카드이용기간을 알아보기는 어렵고

그중에서 내가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사만 결제일별 카드이용기간을 알아보겠다.

 

첫번째가 국민카드다.

 

 

 

두번째로 기업은행 카드이다.

 

 

 

세번째가 롯데카드다.

 

 

 

네번째가 삼성카드다.

 

 

 

다섯번째가 신한카드이다.

 

 

 

여섯번째가 우리카드이다.

 

 

 

일곱번째가 현대카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