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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관련

빅테크 기업 실적과 다르게 지수는 흘러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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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를 제외하고 매그니피센트 기업 중 6개 기업이 실적 발표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애플 같은 경우는 조금 충격이 있을듯하고요.

나머지 기업들은 제 기준으로는 잘 나왔다고 생각이 들고 앞으로 전망도 밝아 보입니다.

그러나 전반적인 주가는 수요일과 목요일에 굉장히 많이 떨어졌습니다.

지수로 보시면

위 차트가 SP500 차트입니다.

한 달 동안 오른 것을 이틀 사이에 고스란히 반납했습니다.

 

다음은 나스닥 100 지수입니다.

완전히는 아니지만 나스닥 100도 한 달 상승분을 거의 대부분 반납했습니다.

9월도 상승장이고, 10월도 잘 나간다 했더니

미스터 마켓이 이렇게 심술을 부립니다.

하지만 우리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변동성이 큰 9, 10월이 지났고 그나마 안전하게 올라가는 11월 장이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떨어지면 떨어진 만큼 금방 회복하는 게 미국 주식입니다.

한국장에 물리면 답 없죠.

미국장은 물려도 금방 회복됩니다.

주간 시장이긴 하지만 이틀 떨어져서 주간 시장은 반등세를 조금씩 보이고 있습니다.

프리마켓도 그럴 것 같고 오늘은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아직 대선 전이라 변동성이 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중요한 10월 실업률도 발표를 합니다.

그러나 이번 주 경제지표가 괜찮게 나온 만큼 실업률도 예상치에 부합되게 나올 거라 생각됩니다.

자주 보여드리는 그래프이지만

11월부터 랠리가 시작하는 만큼 또 SP500 지수(인덱스)가 연말까지 6000은 찍을 수 있다고 모두 예상하는 만큼

수익률이 마이너스라고 하셔도 존버 혹은 줍줍을 해야 할 타이밍이 아닌가 싶습니다.

올해 4번 정도 지수가 크게 하락을 하였는데

빅스 지수가 높을 때마다 지수 하락 폭이 엄청났습니다.

현재 빅스 지수가 굉장히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세를 봤을 때는 저 위로 올라가진 않을 듯싶은데..

현재 굉장히 변동성이 큰 시기라는 점도 빅스 지수를 통해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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