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주차 미국 주식 동향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하겠습니다.
1주간 퍼포먼스 그래프를 보면 대부분의 섹터가 크게 빠졌습니다.
사실 테크주 같은 경우는 목요일 테슬라 실적 발표 이후 장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금요일도 초반에는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지만
사실 큰 이슈가 있진 않았고
기존부터 있던 이스라엘이 이란 공격으로 인한 충격으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제가 보는 입장에서
이번 주는 달러도 크게 올랐고
실적 발표를 한 기업들도 사실 어닝서프라이즈나 가이던스도 괜찮게 나왔는데도
크게 하락한 기업들도 있었습니다.
달러가 오른 것이야 트럼프 당선이 유력해지자 미국 중심주의가 더 강해지지 않을까 싶어
달러가 오른 것도 있고, 이스라엘 전쟁과 관련하여 분위기가 뒤숭숭하니 오른 것도 있습니다.
또한 11~12월은 미국 주식이 많이 상승을 하는 달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달러를 사서 미국 주식에 투자하려고 하거나
우리나라 주식은 많이 팔고 달러를 사려는 사람들이 많아 결과적으로 달러가 오른 것 같습니다.
시장 분위기는 사실 나쁘진 않지만
여러 세력 등에서는 시장 분위기를 나쁘게 만들어 개미들을 던지게 만드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본인들이 싸게 주식을 구입해서
11월 랠리를 즐기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저의 뇌피셜이니
아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겠구나 정도로 생각해 보심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이번 주는 전반적으로 하락을 많이 한 것처럼 보여도
엔비디아를 비롯한 AI 관련 주들은 오른 경우도 많습니다.
저도 AI 기업에 많이 투자를 해서 하락한 줄 몰랐는데 1주간 퍼포먼스를 보니 꽤 떨어졌네요.
원래 10월 마지막 주까지 떨어지다가 11월 초부터 급상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다음 주도 변동성이 꽤 많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혹시 이번 주 주식이 많이 떨어졌다고 해서 낙담하시지 마시고
꽉 잡고 계시면 11월부터는 좋은 일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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