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용수수료가 무료인 SPY 비슷한 ETF

운용수수료는 무료이면서, 수익률은 SPY와 비슷한 ETF를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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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커는 BKLC입니다. 풀네임은 BNY Mellon US Large Cap Core Equity ETF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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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이 ETF 운용 수수료는 무료(공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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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을 추종하는 대표 ETF인 SPY는 운용수수료가 0.09%입니다.

SPY와 비교해 보아도 1년, 3년 주가 상승률이 거의 동일하거나 미세하게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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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무료로 BKLC는 어디다 투자를 하며 어떻게 운용이 될까요?

BKLC는 Solactive GBS United States 500 Index TR의 성과를 추적하며 이 펀드는 일반적으로 지수의 가중치에 비례하여 지수의 모든 주식에 투자한다고 합니다.

즉 SP500과 비슷한 solactive 500이라는 인덱스가 있는데 이 인덱스를 추적하며 상위권 500개 주식에 투자하여 성과를 낸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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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수수료는 없지만 레버리지 ETF와 비슷하게 해당 주식 중 일부는 은행과 스왑을 한 부분이 있어 스왑이자 부분을 조금 받는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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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운용수수료 없지, SPY와 거의 비슷 혹은 조금 더 운용 성과가 좋으므로 SPY 투자할 바에 BKLC를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이 듭니다.

 

대신 2020년 상반기에 처음 만들어진 ETF이기도 하고, 사람들이 아주 많이 투자하진 않아서 시가총액은 SPY와 비교해 적은 편입니다. 즉 거래량이 상대적으로 적을 수밖에 없고 유동성이 작은 것은 단점 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