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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네 마녀의 날임에도 불구하고 어제는 2년 6개월 만의 금리 인하의 여파로 SP500 지수가 5700을 처음으로 넘었습니다.
어제 발표한 연속 및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도 예측치보다 잘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실업률이 우려되어 금리 인하를 빅풋으로 한 것으로 보이는데
실업률이 생각보다 선방하고 있네요.
어제는 미국 각종 지수가 많이 올랐는데 오늘은 네 마녀의 날이라 또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습니다.
공포탐욕지수는 탐욕 중간을 넘어가는 만큼 한 번쯤은 조정장이 올 듯도 한데요.
공포의 9월도 이제 얼마 안 남기도 하였고, 금리 인하의 여파가 투자자에게는 더 크게 작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매번 일치하는 건 아니지만 2019년부터 시작한 금리 인하 시기에는 SP500이 큰 폭으로 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미래를 알 수 없지만 과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할 뿐이지요.
많은 사람들이 과거와 비슷하게 주식이 올라가리라 믿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 모두 좋은 장에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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