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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정보

닌텐도 스위치 Lite 수리를 맡겨보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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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닌텐도 스위치가 수리를 마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총 수리비는 14만원이 들어갔으며 왕복 택배비는 포함이 되어 있다.

 

 

배터리 교체까지는 모르겠지만 액정 제외하고 외판 및 스틱이나 버튼도 모두 교체해서 왔다.

 

새걸로 사면 24만원 정도...

 

중고로 사면... 외관이 깨끗해도 내부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중고도 싸봐야 18만원선...

 

과감하게 고치기로 했는데 잘 고친 것 같다.

 

아주 작동도 잘되고.. 좋다.

 

그럼 수리과정 2탄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겠다.

 

 

 

2월 16일 금요일 오후에 보냈는데... 2월 19일 월요일에 수리센터에 도착했다고 위와 같이 메세지가 왔다.

며칠 뒤 위의 문자가 오며, 수리하려면 돈을 내라고 한다. 

 

내용은 전원이상 등등 수리라고 나오는데... 이미 작동이 안되고 있어 AS를 맡긴거라 위의 링크를 눌러서 14만원을 결제하였다.

결제완료를 하면 결제완료되었다는 문자가 오고...

 

수리가 완료되면 수리완료라고 문자가 온다.

곧 바로 택배로 붙여 주겠다는 문자가 오면서 

 

제품 발송이 시작된다.

 

 

며칠 뒤 우체국 택배로 제품이 잘 도착하였다.

 

 

위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케이스 갈이 및 스틱 및 버튼 등이 새걸로 다 교체되었다.

배터리도 교체되지 않았을까 싶긴한데.. 이건 잘 모르겠다.

 

액정은 지저분한게 그대로인걸 보면 액정은 교체가 안된걸로 보인다.

 

작동 잘 되고... 셋째도.. 드디어 동숲의 세계로 빠질 수 있게 되었다. ^^ 

 

생각보다 닌텐도 수리가 어렵지 않고.. 문자와 닌텐도 공홈을 통해 간단하게 수리 및 결제가 가능했다.

 

닌텐도가 이상하다 싶으면 과감하게 AS를 맡기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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