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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정보

책을 한 권 쓰려면 200자 원고지 몇 장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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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200자 원고지 1,000장 기준으로 단행본 한권 만드는게 출판업 표준이었다고 한다.

 

지금은 얇은 책들도 많이 생기고, 책 안에 삽화나 도표 등이 많이 들어가 상대적으로 원고지 수가 줄었다고 한다.

현재는 200자 원고지 600장 기준으로 단행본을 만드는게 일반적인 추세라고 한다.

 

나도 버킷리스트 중에 한가지가 책을 한권 이상은 출판해보자 인데...

얼마전 친구 한명이 책을 냈다고

무료로 주는 건 아니고 교보문고에서 한권 구입해줬으면 하는 단톡방 문자를 보았다.

 

나는 버킷리스트로 가지고만 있는 채 아직 글 쓸 준비가 하나도 안되어 있는데..

그 친구는 벌써 책 한권을 쓴 것이다.

 

이렇게 티스토리에 글을 올리는 것도 나중에 책을 쓸 때 글감으로 쓰려고 올리는 경우도 많은데..

그 친구가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책을 손으로 써서 출판사에 가져다 주진 않을 것이고

보통 한글 프로그램이나 워드 프로그램으로 글을 써서 출판사에 가져다 줄 것이다.

한글 프로그램을 실행후  글을 쓴 다음에 Crtl+Q+R을 누르면 해당 문서정보가 나온다. 

여기서 문서 통계를 보면 200자 원고지 기준으로 몇장을 썼는지 알 수 있다.

 

 

 

 

 

 

워드 프로그램에서는 

글을 작성후 상단에 레이아웃에 있는 원고지 설정을 눌러서 스타일을 눈금 원고지 스타일로 변경 하면 된다.

 

 

 

그러면 쓴 글들이 빨간 원고지 안에 차곡차곡 들어가 있게 되고 

해당 글이 200자 원고지로 몇 장 썼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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