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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표를 보면 쉽게 알 수 있겠지만
S&P500 지수가 대선 직전 3개월간 오르면 집권당(여당)이 승리하고
내리면 상대당(야당)이 승리한다고 한다.
1944년 이후 20번중 17번의 적중률을 자랑한다.
무려 85% 확률이다.
주가가 오른다는 것은 사람들의 경제가 좋아졌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
경제가 좋아지면 당연히 기존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도 커지기 때문에
기존 집권당이 이길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최선 추세를 보면 여당이 승리하든 야당이 승리하던
S&P500 지수 증가나 감소폭이 그렇게 크진 않다.
2024년 7월 초 현재까지는 계속적으로 지수가 우상향으로 가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도 올해 S&P500 지수가 6000을 터치한다고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시점에서는 트럼프가 더 우세하다고 예측하고 있는데..
8월이 되야 알겠지만 정말 트럼프가 확정적이라 한다면...
8월 이후부터는 증시가 하방하는 형태를 보일 수도 있다.
그래서 올 8월부터는 S&P500 지수(미국 증시)가 어떻게 흘러갈지 잘 봐야할 시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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