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삼바 내돈내산

 

 

아디다스 삼바를 구입했습니다.

 

제품코드는 IG1024로 백화점이나 롯데몰에 가서도 사이즈가 없어 못 구했습니다.

인터넷으로도 사이즈가 없어 구입하기가 힘들거나 가격이 공식홈페이지 가격보다 더 비쌌습니다.

그래서 공홈에 가니 사이즈가 5개 남았다고 했나? 

몇개 안남아서 후딱 샀습니다.

배송은 3~4일 정도 걸린 것 같구요.

 

면바지, 청바지에 잘 어울리는 운동화 같습니다.

바닥이 조금 얇아 지면 바닥이 잘 느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깔창이 한번 붙으면 접착된 것 같이 잘 떨어지지 않으므로 처음에 잘 맞춰서 붙여야 합니다.

깔창의 경우 발모양에 따라 다르겠지만 발 안쪽(발 오목하게 들어간 쪽)으로 더 붙여야 이질감이 없는 것 같습니다.

깔창을 운동화 모양에 맞춰 붙이니 약간 불편한 느낌이 있어서 살짝 옮기니 불편한 느낌이 사라지더군요.

 

이틀정도 3~4시간씩 걸어보았는데..

크게 편하지도 불편하지도 않는 운동화였던거 같습니다.

사실 디자인이 이뻐서 산 운동화이지 편하려고 산 운동화는 아닌데.. 

다행히 불편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사이즈 정말 중요합니다.

요즘 나이키 신발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어서 아디다스 신발을 몇개 사보았는데..

예전에는 운동화 280~285 신어도 맞았는데..

아디다스는 무조건 290이 맞네요.

발 실측은 275정도 됩니다. 

위 사진처럼 일본사이즈와 중국사이즈가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판매시 사이지는 일본사이즈로 판매합니다.

 

그리므로 꼭 가까운 매장에서 삼바 다른제품이라도 사이즈는 꼭 신어보고 온라인 구매하세요.

롯데몰 갔더니 올 흰색 삼바가 290은 있어서 신어보았는데... 285는 너무 딱 맞고, 290이 편했는데..

실제로도 290 구입하니 290이 제발에 맞는 사이즈였습니다.

 

 

결론 

삼바는 거의 신제품 빼고는 사이즈가 없다.

공홈이 가장 싸니 공홈에서 구입하시는 걸 추전드린다. 

사이즈는 매장에서 색상은 달라도 되니 꼭 한번 신어보고 온라인 구입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