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캠핑의 시절이 돌아왔습니다.
우리가족도 캠핑을 간만에 가보려고 충전식 캠핑 랜턴을 2개 구입했습니다.
원래 1개만 인터넷으로 구매하였는데..
코스트코 갔다가 충동적으로 1개 더 구매를 하게되었습니다.
우선 첫번째로 인터넷으로 구입한 제품은
카르닉 감성 캠핑 랜턴입니다.
최대 밝기 370루멘
불빛 밝기 조절 가능
감성적 느낌은 좋음
전구색 모드와 주광색 모드를 둘다 사용할 수 있음
배터리 포함으로 최대밝기 사용시간 5시간 / 최소밝기 사용시간 150시간
마이크로 5핀 USB 충전으로 요즘 대세인 C타입이 아니라 충전은 불편합니다.
충전하는데 5~7시간 걸린다고 하니 충전하는데 시간도 꽤 걸립니다.
가격은 운송비 별도 25900원 입니다.
그래도 인터넷 서칭 결과 노끈으로 된 충전식 캠핑 랜턴중에는 디자인이 제일 제맘에 드는 제품이었습니다.
두번째는
코스트코에서 세일을 해서 구입한 랜턴입니다.
듀라셀에서 만든 랜턴이라는데... 두 제품다 메인드 차이나입니다. ^^;
최대 밝기 2000루멘
불빛 밝기 3단계로 조절 가능
태양광으로 내장배터리 충전 가능
D타입 건전지 4개 넣어서 병행 사용 가능
최대밝기 사용시간 2.5시간 / 최소밝기 사용시간 50시간
C타입이라 충전이 용이하고 충전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릅니다.
단점으로는 무게가 위 제품보다 무겁고, 색상 변경이 안됩니다.
감성적인 느낌이 다소 약합니다.
코스트코 정가 28990원 / 현재는 할인 4000원 들어가서 24990원에 구입했습니다.
그래도 무지 밝게 쓸 수 있어서 다용도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두 제품다 실사용 전이고 집에서 만져만 봤기 때문에 실제로 캠핑을 가면 또 다른 생각이 들지는 모르겠지만...
랜턴 2개 정도면 1박이나 2박 정도는 충분히 편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돈내산으로 사용중 좋거나 불편한 점은 추후에 덧붙이도록 하겠습니다.
'내돈내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타공 현관 말발굽 자석 도어스토퍼 후기 (0) | 2024.05.03 |
---|---|
아디다스 삼바 내돈내산 (1) | 2024.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