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튜브를 보다가 좋은 내용들이 있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위 표는 과거 기술별 시장 규모 추정치와 실제 시장 규모를 비교한 표입니다.
표를 잘 보시면 최초 시장 규모 추정치와 실제 시장 규모는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나고 있습니다.
즉 현재 AI의 붐의 경우도 투자 대비 수익이 안 나온다고 AI 주식들은 거품이다 이렇게 이야기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챗 GPT가 실제로 활용되기 시작한 건 불과 1년 반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기술이 가속화됨에 따라 AI 붐이 어디까지 올라갈지는 모르지만 결과론적으로 우리가 예상한 것보다도 실제로 실생활에 사용되는 정도와 AI 기업들의 매출 및 수익은 엄청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사실 저 위에 있는 표도 실제 시장 규모를 보수적으로 잡고 있는 것이며, 현재 기준으로 보면 PC의 경우 30억 대 이상 판매 및 사용되고 있으며, 인터넷의 경우도 현재 50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PC, 인터넷, 스마트폰, 클라우드 모두 접점이 있긴 하지만 기술은 클라우드에서 AI로 AI는 또 로봇 분야 등으로 발전을 할 것입니다.
즉 우리가 어떤 걸 상상하든 그 이상의 세계가 생각보다 빨리 다가오고 있다는 점을 우리는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본 유튜브 내용에서는 엔비디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를 다루고 있는데, 엔비디아의 경우는 처음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그래픽 카드 회사로 시작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단순한 그래픽 카드 회사가 아닌 GPU 가속 컴퓨팅(고속 컴퓨팅) 분야로 진출을 하였고, AI 와 머신러닝을 사업을 중점적으로 회사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자율주행, 로보틱스 및 의료산업 쪽으로도 AI와 연계시키려고 한다고 합니다.
즉 엔비디아란 회사는 단순히 GPU를 생산해서 AI를 가능케 하는 회사가 아니라 그 이상을 위해 발 빠르게 기술 분야를 확대하고 집중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주가가 10년 만에 248배나 올랐겠지요.
다들 엔비디아에 대해 너무 고점이라고 생각하지만 저의 경우 엔비디아 주식을 소량 가지고 있지만, 조금 더 쌀 때 더 매수하기 위해 기다릴 뿐 엔비디아는 정말 AI 대장주가 될 수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지난 8월에 발표한 엔비디아 실적입니다.
보시면 우리가 잘 아는 그래픽카드 판매로 올라간 수익 변화율은 16% 정도 밖에 안 되고, 데이터 센터(AI)로 굉장히 큰 수익을 올리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그 외에 자율주행과 로보틱스도 37%나 수익이 성장하는 걸로 보입니다.
즉, 엔비디아 등 AI를 주도하는 종목들에 대한 확신은 정말 여러 내용들을 종합하면 할수록 확고해지고 있습니다.
물론 상승이 있으면 하락도 있겠지요. ^^
그렇다고 엔비디아를 추천하거나 몰빵하라는 글이 아닙니다.
위와 같은 내용들이 있고 인사이트를 확장시켜주는 글 정도로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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