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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미국 기업 중 은행들이 실적 발표를 시작하면서
11월까지 계속 기업들의 실적들이 발표가 이어집니다.
은행이야 본인들이 실적이 잘 안 나올 것이라고 이야기를 해서
은행권 실적은 예상치보다 저조해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다음 주 수요일부터 시작하는 ASML, 램 리서치 등
반도체 및 AI 관련 기업들이 발표를 시작하면서
10월의 분위기를 다운시킬지 업 시킬지 판세가 나올 듯합니다.
대략적인 예상은 기업 실적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대체적으로 AI 및 반도체 기업들은 실적이 예상치보다 잘 나올 것 같으며,
11월 랠리가 조금 더 빨리 시작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 사이에 한두 번 큰 하락폭이 나올 수는 있겠지만
그때가 줍줍 타이밍일 것 같습니다.
NVDA는 떨어지면 잡으려고 하다가 이제는 전고점까지 날아가고 있어서
그냥 사야 되나 고민도 됩니다.
즉 줍줍타이밍일 때 조금씩 모아가셔야지
8월, 9월 대폭락을 기대하다가는 이도 저도 못 되는 신세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과 다음 주 실적 발표 캘린더(시가 총액 50B 이상)를 올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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