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클로저 속도 조절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기존 아파트 현관 도어클로저(약 15년 이상 사용)가 너무 오래된 것 같아서

국산 도어클로저로 새로 교체를 하였다.

 

교체야 있는거 그대로 빼고 넣고 하면 되기에 어렵지 않았는데...

새로 교체한 도어클로저도 시간이 지나면서 유압이 빠지는지 변경이 되는지 얼마 전부터

현관 문이 쾅쾅 닫히기 시작했다.

 

그래서 도어클로저 닫히는 속도 조절을 해보았다.

 

 

 

 

 

 

위 사진은 일반적인 도어클로저 속도 조절 방법이기 때문에 대동소이 할거라 생각된다.

 

 

 

 

 

 

우리집의 경우는 마지막에 속도가 빨라져 쾅쾅 닫혀지는 증상이어서

위 아래쪽 중 아래쪽 나사를 시계 방향으로 1/4바퀴만 조절하여 꽝꽝 닫히는 증상을 없앴다.

 

첫번째 사진을 보시면 나와있는데..

나사를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느려지고,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빨라진다.

 

 

 

 

 

 

 

 

위 동영상은 도어클로저 속도를 조절하고 난 뒤의 스무스하게 닫히는 현관문의 영상이다.

기존에는 옆집, 앞집에 다 울리게 쾅쾅 닫혔던 현관문이 나사 조절로 정말 조용해졌다고 생각하시면 된다.

 

 

현관문이 너무 빨리 닫히거나 너무 늦게 닫힐 경우에는 도어스토퍼 나사를 조절하시면 

좀더 쾌적한 아파트 생활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